이사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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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개

이사장 인사말

1대 이사장 인사말

겨레얼연구원 1대 이사장 고종환

방문을 환영합니다.
청년시절.. 일찍이 겨레 얼 찾기에 뜻을 가져오다 50대에 세운 겨레 얼 연구원이 어언 내후년으로 구순(九旬)을 앞둔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미래를 이끌 젋은 「얼교육전문일꾼」, 즉 청소년, 연구원, 학부모, 시어머니들을 응원하고자 3차로 이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국민여러분을 모십니다.
이는 <겨레얼문명대학>을 비롯한 <겨레얼계절학교>, <겨레얼충효학교>와 <얼전문연구모임>활동을 돕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려 함입니다. 이 일은 특정단체만의 일이 아니라 범국민적 나랏일이라는 점에서 겨레 얼의 <얼 씨>를 심는 일이자 얼 씨를 틔우고 길러 열리게 하자는 일이기도 합니다. 너와 나를 가릴 일이 아니며, 남녀노소를 논할 일도 아니고, 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보아 미력이나 제가 앞어려 하는 것일 뿐 같이 하자는 일입니다. 겨레 얼은 우리 민족만의 유일한 인류정신문화 자산이므로 국민모두의 공유재(公有財)이기 때문입니다.
겨레 얼이란 제아무리 뿌리를 뽑아도 이듬해 봄이면 되살아나는 잡초와도 같은 우리민족 불멸의 근성입니다. 저는 이를 하늘 풀이라는 뜻의 천성초(天性草)라 명명합니다. 나라가 꺼질듯 하다가도 반드시 다시 살아난 한국사는 900번의 침략에도 꺼지지 않아 온 우리의 유전자가 곧 겨레 얼이며, 이는 우리민족이라면 누구나에게나 있는 본성입니다.
이로서 더 훌륭한 <얼씨연구모임>과 <얼씨파종및얼씨가꿈>의 얼 농부가 많이 모여, 우리 손·자녀에 이르기까지 대대손손 위대하고 뛰어난 「겨레얼선파」의 광역이 넓혀져 가기바라는 마음입니다.
일개 사단법인만의 일이라 보지 말고 <얼씨파종>이란 곧 <나의 일>이라 여기고 나라사랑, 미래사랑, 후손사랑의 부모이자 주인 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어 겨레 얼의 미래가 대한민국을 축으로 전 지구촌 인류미래를 향한 최고의 열매로 결실되기 바랍니다.


  • (사)겨레얼연구원 │ 이사장 : 고태경
  • 후원계좌 : 하나은행 655-910004-18205 예금주 : (사)겨레얼연구원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성덕1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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