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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겨레얼연구원 보도자료 (2023 역사문화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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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reastory 조회조회 32회 작성일 23-08-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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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의 뿌리를 찾아서 -

사단법인 겨레얼연구원, 2023 역사문화탐방 진행


20237, 사단법인 겨레얼연구원은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 일대에서 겨레얼연구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레의 뿌리를 찾아서 2023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림현미, 세림물산, 고혼진리퍼블릭이 후원하고 겨레얼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합천의 해인사, 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등 역사 유적지와 문화재를 직접 탐방하며 역사·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겨레얼연구원(이하 겨레얼연구원, 이사장 고태경)은 지난 15,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 일대에서 겨레얼연구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레의 뿌리를 찾아서 2023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나, 3년 만에 처음으로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체활동으로 재개됐다.

 

주식회사 세림현미, 주식회사 세림물산, ()고혼진리퍼블릭이 후원하고 겨레얼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합천의 해인사, 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가야 세력권이었던 경남, 경북 일대를 탐방하며 가야문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유적지마다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청취하고, 특히 역사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는 체험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했다. 또한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관람을 위해 예약을 사전진행하여 일부 인원은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몰랐던 가야의 역사도 알게 되고, 책에서 봤던 팔만대장경도 가까이 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다. 여러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작고하신 초대 고종환 이사장에 이어 2대 이사장이 된 고태경 이사장은 "선대 이사장님의 유지를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반도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학술연구단체로서의 연구원의 활동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이번 탐방을 다녀올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세림현미, 세림물산, 고혼진리퍼블릭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겨레얼연구원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유적지를 탐방하며 한반도의 역사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겨레얼연구원은 다가오는 10월에 판문점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남도 합천의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가야왕국이었던 다라국의 지배층 무덤인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의 정치, 사회, 문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합천이 배출한 위대한 학자 남명 조식 선생과 내암 정인홍 선생의 학문과 정치사상 등 합천 관련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법보종찰(法寶宗刹) 해인사는 불보사찰(佛寶寺刹) 통도사, 승보사찰(僧寶寺刹)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보 사찰로 꼽힌다. 국내 최대 사찰로서 명산인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여 한국 화엄종의 근본 도량이자 우리 민족의 믿음의 총화인 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로 세계문화유산 및 국보 보물 등 70여 점의 유물이 산재해 있다.

 

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은 옛고령을 도읍으로 삼았던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들이 전시함으로써 가야 문화를 재조명하고 대가야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동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아, 대가야 왕릉과 순장 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한편, 겨레얼연구원은 민족정기와 민족도의를 바로잡고 온겨레가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고 사는 참된 삶의 실천을 위해 민족의 가치관과 사상을 정립보전 한다는 취지로 설립 되었다. 겨레얼 연구원은 겨레얼 사적탐방, 전통의례의 보급과 그 정신의 선양, 전통과학 기술정신 개발, 겨레 예체능의 계승 및 발현, 생활터전의 사랑과 실천, 국조의 숭모사업 등 겨레의 얼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겨레얼연구원 │ 이사장 : 고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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